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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역감염 ‘안정세’ ...13일까지 개편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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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5. 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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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달동안 시민 21%, 6만여명 선제검사 확산차단 기여
5월 31일부터 6월 13일 자정까지 개편 1단계 거리두기 적용
여수시청4
전남 여수시 청사 전경.
전남 여수시가 사회적거리두기 개편 1단계를 적용·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평균 7명대에서 지난주에는 3.3명, 이번 주 하루 확진자 발생이 1명 이하를 보이고 있다. 5월 25일 발생한 여수 여수 203번은 오한 등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접촉자 8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여수 204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5월 29일 발생한 205번은 확진된 초등학생 자녀보호를 위해 의료원에 동반 입소해 확진됐다.

30일 오전 발생한 여수206번과 여수207번은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자중인 상태에서 확진됐다. 여수지역 자가격리자는 이번 주 378명 해제되며, 다음 주에도 500여명이 해제될 예정이다.

여수시의 경우 5월 한 달동안 시민의 21%, 6만 여건의 선제적 검사가 지역감염의 확산차단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여수, 순천, 광양 3개市는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4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전남도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기존 1.5단계 수준)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해 최근 주간 확진자 발생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시민 모두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바탕으로 5월 31일 0시부터 6월 13일 24시까지 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적용하되 일부 강화하는 안을 내놨다.

사적모임은 7명부터 금지되며, 전국적인 다수감염사례에 따라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영업은 24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을 중단하게 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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