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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1일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 FREEZ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연준은 “많은 선후배 아티스트와 활동을 하는데 ‘4세대 아이돌’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4세대 대표, 입보이 등의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휴닝카이는 “10대 분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퍼포먼스로 이야기 하다보니 10대분들이 공감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10대를 가장 잘 대변하는 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고 전했고 수빈은 “멤버 모두가 앨범에 작업량도 늘고 보컬, 퍼포먼스로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단계별로 성장중인 실력파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보는 ‘꿈의 장’에 이은 새 시리즈 ‘혼돈의 장’의 서막을 올리는 앨범으로,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0X1=LOVESONG(제로 바이 원 러브송)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은 트렌디한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혼돈 속에 만난 너에 대한 사랑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사랑을 노래한다. 곡명은 모든 것이 제로(0)인 세계에서 영혼에 구멍(0)이 뚫린 소년에게 다가온 한 명(1)의 소녀를 만난 이야기를 등식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안티-로맨틱(Anti-Romantic)’ ‘매직(Magic)’ ‘소악행’ ‘밸런스 게임’ ‘노 룰스(No Rules)’ 등이 담긴다. 31일 오후 6시 발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