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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청양군에 따르면 생활개선연합회는 사진 촬영 기회가 많지 않은 홀몸노인을 중심으로 청년 사진작가의 도움을 받아 청양읍 소재 ‘그 순간 스튜디오’에서 소중한 한 컷을 선물했다.
사진 촬영에 임한 노인들은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남은 시간을 즐겁게 가꾸기로 했다.
청양군연합회는 10개 읍·면 회원 20명이 홀몸노인들을 돕기 위한 1대1 결연 속에서 지난 4월부터 방문 노트를 활용한 노인 우울도 측정, 말벗 서비스, 반려 식물 함께 기르기, 생필품 및 쌀국수 전달, 여름 이불 나누기 등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는 회원 40명이 홀몸노인 40명을 선정해 말벗 서비스와 생필품 전달, 벽지 봉사 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민자 어르신은 “젊었을 때 사진 찍을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늦게나마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더없이 즐겁다”고 말했다.
이은경 생활개선연합회장은 “남은 시간 중 바로 지금이 가장 젊은 모습이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너무 감동적”이라며 “그 모습 그대로를 선물로 드리고 싶어 사진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