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함평군, 제초용 왕우렁이 60톤 공급...친환경 쌀 생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01010000727

글자크기

닫기

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6. 01. 16: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10601161150
전남 함평군의 한 농부가 제초용 왕우렁이를 논에 투입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제초용 왕우렁이 60톤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역 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접수받은 신청 결과를 토대로 관내 4709농가(5121ha)를 선정, 벼농사 제초용 왕우렁이 60톤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지원물량은 1ha당 12kg이며, 총사업비 6억 838만 원이 투입된다.

왕우렁이 농법은 제초제 대신 왕우렁이의 초식 특성을 이용해 잡초를 제거하는 친환경농법으로 자연순환,생태계 보존,제초비용 및 노동력 절감 등에 효과적이다.

다만 계속된 기후온난화로 왕우렁이의 월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왕우렁이농법 실천 농가는 별도의 차단망을 설치해 왕우렁이가 자연환경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이용 후엔 반드시 수거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변경된 지침에 따라 사업 완료 후 동계작물 재배 및 깊이갈이 미실시 농가는 내년부터 사업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며 “친환경 농업에 활용된 왕우렁이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