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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존 아퀼리노 신임 인도태평양사령관과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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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1. 06. 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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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하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미국 신임 인도태평양사령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관에서 한국을 방문한 존 아퀼리노 미국 신임 인도태평양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외교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일 서울 한남동 공관에서 존 아퀼리노 미국 신임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만나 조찬을 가졌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주한미군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군을 지휘한다. 외교부는 이날 조찬에서 정 장관이 한·미 동맹 발전 방안과 역내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아퀼리노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역내 안정과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 동맹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계속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난달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상세히 전하고 외교·안보 분야에서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이에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고, 신임 사령관으로 향후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한·미 양국의 외교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조찬엔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과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대리,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이 함께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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