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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올 시즌 ‘최고의 골’ 톱10 중 3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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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6. 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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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ENGLAND-TOT-SHU/RE...  (Pool via REUTERS)
손흥민 /로이터연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2020-2021시즌 ‘최고의 골 톱10’ 중 손흥민(29)이 3골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에서 2020-2021시즌 토트넘을 빛낸 골 장면이 10위부터 1위까지 차례로 소개됐다.

손흥민은 10골 중 2위와 8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이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의 골은 지난해 12월 7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나온 선제 결승 골로 2위에 자리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3분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왼쪽을 파고들다가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과감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8위에 오른 골은 지난달 3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2분 터뜨린 쐐기 골이다. 스테번 베르흐베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간결한 볼 터치로 상대 수비를 제친 뒤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을 반대편 골대 상단 구석에 찔러 넣었다.

세 번째로 순위에 오른 골은 사우스햄튼과의 2라운드에서 나온 손흥민의 시즌 첫 골로, 10위에 자리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무려 4골을 몰아쳤는데, 전반 추가시간 1-1 동점을 만든 첫 번째 골이 순위에 들었다. 케인이 왼쪽에서 넘겨준 패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이 선정한 최고의 골 1위는 에릭 라멜라의 EPL 28라운드 아스널전 라보나킥 골이 뽑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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