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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부터 접종에 동의한 만75세 이상 어르신 9657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국과 충남의 평균 접종률을 훌쩍 뛰어넘는 접종률을 기록했다.
홍성지역의 1차·2차 접종률은 각각 23.6%와 5.7%로 전국(1차 16.5%, 2차4.5%)과 충남(1차 18.6%, 2차 5.4%)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접종 접종률이 높은 것은 대상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백신접종의 최전선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 민관협력을 통한 긴밀한 대응체계를 통한 값진 성과다.
군은 홍주문화체육센터에 백신접종센터를 설치해 모의훈련을 통해 백신의 안전한 보관과 의사, 간호사 등 접종인력을 확보하고 공무원 120명과 소방서, 군부대, 경찰, 자원봉사자 등을 파견했다.
현장대응력을 강화해 하루 최대 600명까지 접종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김석환 군수도 모의훈련과 백신접종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군민안전과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연일 애쓰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마을별 기관·단체장들의 눈부신 활약도 돋보였다.
이들은 백신접종 동의율을 높이기 위해 방문접수를 실시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차량을 동원했다. 접종 후 3일간 이상반응 모니터링의 업무를 수행하는 등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군은 다음 달 6일까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60~64세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접종도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접종으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현재 홍성지역 75세 이상 어르신들 대부분이 접종에 참여해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앞당기는 데 일조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과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철저한 관리로 군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