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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드론순찰대’ 운영...어선밀집·취약지역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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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6. 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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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예방.대응 민.관 합동 해양드론 순찰대 투입
해양드론 순찰대 정식운영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경찰관과 민간해양구조대원 10명으로 구성된 ‘해양드론 순찰대’ 정식운영에 들어갔다. /제공=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고질적 불법행위 근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드론 순찰대’를 정식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공공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는 ‘드론 서비스’를 해양경찰 업무와 접목해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활용하고 고질적인 불법행위근절을 위해 적극 행정 일환으로 ‘해양드론 순찰대’를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드론 순찰대’는 여수해경 봉산파출소 경찰관 및 민간해양구조대원 10명으로 구성돼 실종자 수색,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고질적 불법행위 증거자료 수집, 연안 사고예방 순찰을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해양경찰교육원 및 민간 드론 교육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 순찰의 고도화, 전문인력 양성, 자격증 취득 등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해경 김광철 봉산파출소장은 “해양경비 활동에 동원되는 인원, 장비보다 ‘드론 1대’의 활용도가 더욱 넓고 클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해양경찰의 만남은 우리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큰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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