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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2019년 첫 발행을 시작한 보령사랑상품권은 지난달 기준 발행액 650억원 중 95.6%인 622억원을 판매 완료했다.
시는 9월 중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그동안 발행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다음 달 350억원을 추가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2019년 지류 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0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지류 120억원, 모바일 30억원 등 150억원을 추가 발행해 총 65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일반 발행은 농어민 수당과 긴급생활안정자금,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에 432억원을, 정책발행은 218억원이다.
시는 다음 달 지류 300억원, 모바일 50억원 등 350억원의 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고 이달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보령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기간을 발행액 소진 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할인기간 중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 및 모바일을 합해 월 100만원이다. 1만원권과 5만원권 등 지류 2종 외에 모바일앱과 카드형 상품권으로 간편하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2500여개의 업소가 등록해 운영하며 지류 및 모바일을 통한 가입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번 추가 발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2019년 보령사랑상품권 첫 발행을 시작해 2년만에 발행액 1000억원 돌파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지역의 대표 경제브랜드로 안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