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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본격화…2025년까지 18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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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6.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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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까지 매장문화재 발굴(시굴)조사 착수
21일 (홍주천년 양반마을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 닻 올린다!_)
홍성군 홍주천년 양반마을 전통음식체험공간 대상지./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2025년까지 유교문화 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에 186억원을 투입한다.

21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홍주읍성 인근 홍성읍 오관리 110-17번지에 2508㎡규모로 전통음식체험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지반조사용역을 완료하고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다음 달 21일까지 매장문화재 발굴(시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발굴(시굴)조사는 기준점 설치 및 트렌치 굴착에 이어 유구 및 출토유물의 처리 및 조사완료 순으로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완료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은 유교문화정신에 입각한 전통음식체험공간, 전시실, 공방체험, 전통놀이마당 등 조성을 통해 홍주성역사관, 안회당, 천주교 순교성지를 비롯한 주변 문화재와 연계해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

서계원 군 문화관광과장은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홍성의 유교문화 보존과 관광자원을 발굴해 구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재 해당부지는 발굴(시굴)조사를 위해 10일 동안 주차통제를 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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