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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투자 약속 기업들 신규인력채용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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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6.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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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용효과 큰 농생명 식품기업 특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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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청사 전경/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식품가공산업의 급속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역내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이 신규 인력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140여명을 신규 채용하는 ㈜엄지식품은 최근 집밥열풍을 타고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곰표맥주’로 인기를 끌고있는 수제맥주기업 세븐브로이㈜도 이달 중 흥덕농공단지에 추가 공장을 착공해 연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원 2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고창황토배기청정고구마연합영농조합과 한결영농조합법인은 하반기 각각 35명, 11명의 신규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공장착공을 준비 중인 ㈜동우팜투테이블도 직접고용 650명(관리/생산직), 간접고용 490명(생계차 및 냉동차 등) 등의 채용계획을 약속한 바 있다.

지역대표 향토기업인 참바다영어조합법인과 이앤지푸드도 가정간편식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120명 추가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군은 지역 내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로 소홀해질 수 있는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연 근무인력(오전·오후 등 반일근무 등) 확보, 장애인 일자리 희망인력 조사, 고령자 작업공간 확보 등을 통한 희망일자리를 늘려갈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대와 인구 유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치기업의 사전 준비상황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고 기업과 적극 협력해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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