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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방치된 빈집 주차공간으로 변신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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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6.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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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홍성군, 골칫거리 빈집 ‘주차장’으로 함께써유_
홍성군 오관리 빈집 터에 조성한 주차장 모습./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주차공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홍성군에 따르면 1년 이상 방치돼 도심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빈집 ‘함께써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군은 빈집 조사를 통해 홍성읍 오관리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발굴해 지역주민을 위한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소유자와 빈집 철거 후 공공용지(주차장) 제공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은 지역주민들이 3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등 지역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빈집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섭 군 허가건축과장은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주민들의 주거환경 저해가 심각하다”며 “앞으로도 철거부지를 활용하여 주차장, 쉼터, 텃밭 등 공공용지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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