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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公, 민·관 함께하는 ‘희망의 집수리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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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6. 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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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의 집수리 진행 사진
전국 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이 ‘희망의 집수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iH)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한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2021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배, 장판, 배선, 단열, 창호 등 집수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기초수급자 등 중위소득 75%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로 군·구 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신청 받아 현지 실사를 거쳐 군·구별 1가구씩 총 9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인천시, iH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사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등도 참여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iH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시, ㈜대성종합건설, 전국 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 아름다운 주택포럼(아가포럼)과 함께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총사업비 5000만원 중 iH공사와 대한건설협회에서 각각 3000만원, 500만원을 지원하고 ㈜대성종합건설은 500만원과 욕실자재를 지원한다.

전국 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 대한주택건설협회, 아가포럼에서는 시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돼 실효성을 높였으며 지역 기업의 재능 나눔을 통한 선진 자원봉사 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의 주거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뜻이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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