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1년 1분기 말 기준 삼성전자는 순현금 111조8000억원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전장사업, 차세대 반도체 등으로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매출은 2012년 200조원을 돌파한 이후 과거 9년간 연평균 매출액 220조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3년 간 매출액도 236조원으로 매출성장이 정체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장기 성장을 위해 M&A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1조1000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14조4000억원으로 3년 만에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DRAM, NAND 가격 상승과 선단공정 확대에 따른 반도체 원가구조 개선,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