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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롯데마트 철수로 공실이 된 구리유통종합시장 2층 공간에 660여㎡ 규모의 음악창작소를 설치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사업에 응모, 지난 3월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다.
음악창작실은 멀티녹음실과 믹싱·마스터룸, 소형 녹음실, 퍼포먼스실, 교육실, 사무실, 악기보관실 등을 갖추고, 지역 음악인들의 음악 창작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면서 컨설팅도 한다.
또 지역 음악인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음악 콘퍼런스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음악인에게 다른 음악인을 연결해주는 멘토링도 한다.
시는 국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음악창작소 설치 사업을 통해 학생 음악 동아리와 직장·시니어 밴드 등 지역 음악인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음악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2회 추경에서 관련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창작소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지역 음악인들에게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