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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KBL 수장으로 선임된 김 신임 총재는 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입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프로농구 10개 구단 단장 및 감독,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 총재는 취임사에서 “출범 이후 24년간 2천400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만큼 프로농구를 최고의 실내스포츠로 성장시킨 모든 농구인과 가족, 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전임 집행부들의 결실을 더욱 키우고, 새로운 생각과 시도를 보태 프로농구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공감과 소통을 통한 참여와 혁신’을 강조했다. 또한 재정건전성, 리그의 공정성 및 윤리성, 국제경쟁력 강화, 농구 저변 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한편 취임식에 앞서 열린 제27기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오병남(63)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전무이사(행정총괄), 박광호(67) 전 동양 오리온스 감독을 경기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