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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익 대행, 가계부채 관리 위해 금융사 영업점 방문…“가계대출 관리계획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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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1. 07. 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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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2
김근익 금융감독원장 대행은 2일 가계부채 관리 방안 이행여부를 현장점검하기 위해 삼성생명 영업점을 방문했다. / 제공=금융감독원
김근익 금융감독원장 직무대행은 2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확대 등 이달 시행된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차질없이 이행되는지 점검하기 위해 국민·하나·농협은행과 삼성생명 영업점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출창구와 고객동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대행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급증했던 가계대출이 안정화돼 향후 금융상황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영업현장에서 DSR 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영업점 직원이 관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대출 상담 및 처리를 해달라”면서 “무주책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우대, DSR 산정시 무주택 청년층에 대한 장래소득 인정 등도 원활히 이행해달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또 지난해 증가폭이 확대된 가계대출이 올해는 5~6% 내외, 내년에는 4%대 증가율로 안정될 수 있도록 금융사들이 자체 수립한 가계대출 관리계획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주택담보대출 취급 시 다주택자의 투기목적 대출을 제한하기 위해 체결하고 있는 추가 약정을 철저히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대출 취급시점에 차주가 약정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강조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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