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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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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7. 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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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청양군 청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과 관계자들이 입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달창업 in 청양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5일 청양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는 실업과 지역산업 위축에 의한 청년층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층 유입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주는 공모사업으로 2018년 시작해 4년째 추진 중이다.

청양지역에서는 지난 4월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이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한달창업 in 청양군’은 귀농·귀촌 프로젝트로 청년들의 독특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추, 구기자, 멜론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맛있는 음식 개발로 ‘청양의 맛있는 동네’(청맛동)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청맛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창업역량 강화 아이템 개발, 창업기반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달 1일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20명을 전국적으로 모집해 1기 입소식을 갖고 한 달간 청양에 머물면서 지역탐방, 아이템 개발 등을 통해 창업을 준비한다.

현재 청춘거리에는 이들의 꿈이 펼쳐질 창업공간인 청양다방, 비봉방앗간, 화성양조장, 운곡한약방 등 4곳이 마련돼 있다.

군은 창업도전자 20명을 추가 모집해 다음 달 한달창업 프로젝트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며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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