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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시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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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07. 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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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어려움에 한발 더 가까이! 안정되고 건강한 삶 지원
창녕군 지역 성장동력 발굴에 신활력을 불어넣다
창녕군청 전경
경남 창녕군이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저소득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창녕군에 따르면 올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선정기준의 대폭 완화로 군내 282세대가 신규로 급여를 지원받게 됐다.

정부는 2017년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왔으며 올해부터 수급 가구에 노인과 한부모 가족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재산 조사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고소득(연 1억원 초과), 고재산(금융재산 제외 9억원 초과)인 경우는 기존 기준을 적용한다.

군은 정부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선정기준 완화 정책에 발맞추어 사각지대 저소득 발굴과 맞춤형 급여지원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기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안전망 강화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은 또 올해 기초의료급여, 입양아동, 국가유공자 등 2600여명의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치료비로 11억6700만원을 지원한다. 의료급여 사례관리사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 상담과 의료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료급여관리사는 중증질환 가구와 입원병원을 직접 방문해 수급권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역할까지 한다.

또 의지할 가족이 없는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독거가정이 많은 군 특성상 간호사인 의료급여관리사의 전문적인 의료상담 활동은 취약계층의 의료복지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특히 저소득 세대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03년부터 창녕지역자활센터에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사업비 19억6600만원을 지원한다.

현재 창녕지역자활센터에는 영농사업단, 누룽지사업단, 반찬사업단, 세차사업단, 카페사업단 등 10개 사업단에서 110여명의 군민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근로역량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 제공 등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 받고 자립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해 최근에는 복지담당공무원들이 매주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꽃 화분을 선물하고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책을 읽어 드리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한 분 한 분을 가족같이 모신다는 마음으로 더 촘촘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우수상,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9년도 시행결과 부문 우수상까지 4관왕을 달성하고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500만원을 받았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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