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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獨 분데스리가 1부 마인츠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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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7. 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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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수비에 막히는 이재성의 슛<YONHAP NO-4284>
이재성 /연합
이재성(29)이 독일 분데스리가 1부 마인츠로 이적한다.

6일 축구계에 따르면 분데스리가의 마인츠05에 근접한 것으로 안다. 최근 큰 틀의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재성은 마인츠와 3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성 측은 국내 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 받고 마인츠에 결과를 보냈다.

이로써 이재성은 유럽 진출 3년 만에 빅리그 1부 무대에 오르게 됐다. 2018년 전북 현대에서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이재성은 3시즌 동안 공식전 104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킬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킬은 플레이오프에서 쾰른에 져 결국 1부 승격에 실패했다.

꾸준히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치면서도 항상 팀에 헌신해온 이재성을 유럽의 많은 클럽들이 주목했다. 분데스리가 중·상위 클럽 2~3곳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탈 팰리스가 관심을 보였으나 마인츠가 특히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마인츠는 과거 차두리, 구자철, 박주호가 몸담았고 현재 지동원이 소속돼 있는 클럽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12위에 자리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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