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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전북 군산시장, 민선7기 공약 이행률 91% 넘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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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7.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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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 시정목표
5대분야 169개 공약 사업 선정해 시정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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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전북 군산시장
민선7기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의 3년간 공약사업 이행률이 91.3%로 순항 중이다.

강 시장은 2018년 7월 2일 ‘군산시민께 드리는 약속’이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시정 목표로 정하고 △시민이 만드는 자치도시 △모두가 잘사는 경제도시 △문화가 흐르는 관광도시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더불어 쾌적한 안전도시 건설이라는 5대 분야 169개 공약 사업을 선정해 시정을 이끌었다.

강 시장의 민선 7기 시작은 쉽지 않았다. 현대중공업 가동중단,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 연이은 악재로 골목상권 붕괴 등으로 시 전체가 경제적 실의에 빠져있었다.

우선 그는 대기업에 의존하는 지역사회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전면 유통’ 등을 시작으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데 시정역량을 집중했다. 또 군산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주도형 경제활성화 사업의 전국적 성공 모델로 3년간 1조 3000억을 발행했다. 지속 성장 가능한 경제구조로의 체질개선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지역의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한 ‘GM 군산공장의 전기차 생산기지 전환 사업’을 두 축으로 산업구조 대개조를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분야 ‘강소연구개발 특구 육성’ 등 작지만 강한 기업육성에 힘쓰고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과 대체부품 상용화 지원사업 등 사업도 추진 하고 있다.

‘청년창업 지원’ ‘군산 청년창업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취업이 어려운 청년층의 창업을 지원하고 ‘군산시 푸드플랜 추진’ ‘스마트농업 확대’ ‘농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농가 기본소득 보장 추진’ ‘대규모 양식단지 조성’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 조성’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연간 80만원 증액’ 등을 통한 농어민 기본소득 보장 및 새로운 소득창출 방안 마련으로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형 긴급지원 사업은 실직, 휴·폐업, 주소득자 사망 등의 가정 내 위기 상황 발생으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112건 9200만원을 지원했다.

그 밖에도 ‘장애인 원스톱 행정시스템 구축, 고령자 복지주택 보급, 재활용품 수집인 안전장치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복지정책 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 주거지원, 어린이 숲체험원 조성 확대’ 등의 사업을 통해 온 시민이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도시 구현에 힘쓰고 있다.

강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저의 신념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내야 하는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변화가 촉발되고 있으나, 공약 모두가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위한 핵심 가치로서 남은 기간 ‘역전의 명수 도시, 군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온 시민의 저력을 응집해서 5대 분야 169개 공약사업을 완성해 군산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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