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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2일 긴급이사회 열고 리그 운영 의논…잠실·고척 경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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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7. 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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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경기장에서…<YONHAP NO-5586>
사울 잠실 야구장에 입장한 관중들 /연합
한국야구위원회가 11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리그 중단’을 논의했지만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결정을 유보했다.

대신 12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방역대책과 리그 운영을 다시 논의키로 했다.

KBO는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잠실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고척 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취소됐다. 이는 코로나19 방역 확산 방지와 방역 재점검을 위해서다.

앞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2명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9일부터 잠실과 고척에서 예정됐던 두 팀의 경기는 3일 연속으로 취소됐다.

한편 10일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11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된 광주·문학·대구 등 3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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