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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코로나 4차 대유행 ‘선제대응’...촘촘한 방역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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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7.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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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과 연계해 수도권 방문자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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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보건소 직원이 12일 함평터미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내 확산방지를 마을 이장단과 연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될 조짐이 보임에 따라 이 같은 대책을 내놓았다.

군은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마을 담당 공무원을 지정, 이장단과 연계해 수도권 방문자를 실시간 파악하여 검사 하는 등 물샐틈없는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함평버스터미널 등 다중밀집 장소에 인력을 배치해 타 지역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독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상익 군수는 “수도권 대유행으로 인한 풍선효과와 여름휴가철 관광객 증가로 인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한다”며 “수도권 방문자 등 관련 접촉자들을 전수 조사할 예정이니 주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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