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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14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5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올해 상반기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이후 미국 본토 대회는 9월 초 솔하임컵으로 이어진다. 정규 투어 대회는 9월 16일 개막하는 포틀랜드 클래식이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렉시 톰프슨, 대니엘 강(이상 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 도쿄 올림픽 우승 후보들이 대거 출전해 눈길을 끈다. 반면 고진영(26)과 김세영(28)은 이번 대회 출전하지 않는다.
이 대회는 선수 2명이 한 팀을 이뤄 치르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 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2, 4라운드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포볼 경기가 열린다.
박인비는 유소연(31)과, 김효주는 지은희(35)와 한 조로 출전한다. 제시카-넬리 코르다(미국),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자매가 한 팀으로 나오고 전인지(27)는 헨더슨과 함께 출전한다.
8월 초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하타오카와 톰프슨이 한 팀이 됐고, 대니엘 강은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손잡았다. 유카 사소(필리핀)는 이민지(호주)와 한 조를 이뤘고 이정은(25)은 허미정(32)과 함께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