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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신리천, 행안부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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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7.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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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신리소하천 모습./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 서부면 신리소하천이 행정안전부의 ‘2021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선정됐다.

14일 홍성군에 따르면 공모전은 콘크리트 제방 등 치수 위주의 획일적인 소하천정비 방식을 탈피해 사람과 자연에 조화롭고 역사·문화·경관 등 지역 특색을 살리는 소하천 가꾸기를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최근 5년 이내 소하천정비사업을 완료한 지구를 대상으로 심사했다.

군은 신리천의 상습침수지역 내 재해위험을 개선하기 위해 33억원을 들여 호안전석 쌓기 및 자연형 여울설치로 수상과 사면생태계를 연결했으며 주민의 안전을 위한 법면 녹화공법과 낙석방지책을 설치했다.

또 주변 데크 산책로와 정자, 쉼터 등을 설치해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는 등 소하천의 안전한 치수기능을 확보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연친화적 여가공간을 마련했다.

군은 재해예방사업 국고 추가지원 등의 인센티브까지 확보해 더 촘촘한 재해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윤태 군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상생하는 안전한 삶의 터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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