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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기센터, ‘잔대’ 새 소득작목으로 육성… 해독·항염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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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7.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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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홍성군, 해독효과 우수 ‘잔대’ 新소득작목 육성 추진_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잔대 시범사업장에서 현장기술지원하는 모습./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해독효과와 항염효과가 우수한 ‘잔대’의 우량종근 대량생산 및 시설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9일 홍성군농기센터에 따르면 시범사업 대상자인 ‘잔대연구반’이 연동비닐하우스에 1388㎡ 규모의 잔대 육묘장을 설치해 우량 모를 생산하고 지속적으로 농가에 보급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회원들 간 재배기술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잔대의 조기 확산과 성공적 정착을 위해 시범사업장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의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한다.

몸속의 100가지의 독을 해독한다는 잔대는 우리나라 3대 삼 중 하나로 꼽힌다.

항염효과와 면역체계를 강화해주고 생리불순·자궁출혈개선, 출산 후 부기 제거와 산후풍 등 특히 여성에게 좋은 약용작물이다.

특히 잔대 어린순은 나물로 섭취 할 수 있어 뿌리를 수확하기 전까지 새싹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수확 후 굵은 뿌리는 약용 또는 식용으로 판매하고 나머지 뿌리는 본포에 이식하여 재배할 수 있는 등 뿌리와 순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비교적 높은 수준의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윤길선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맞춰 면역력 증대와 해독작용에 효능이 있는 잔대가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잔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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