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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양군에 따르면 2016년 대치면 장곡리 천년고찰 장곡사 입구에 조성된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백제시대 가마터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시공간이 부족한 상태다.
군은 전시 공간 확충을 위해 24억원을 들여 지난 5월 증축공사를 완료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전시공간 설계와 전시물 제작 및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2층에 증축된 전시관에 백제 시기 기와와 벽돌,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의 기증유물을 바탕으로 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 1층에는 한층 넓고 쾌적한 관람객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내실 있는 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일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관계자 등 백제문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군 관계자는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방문객들에게 질 높은 역사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