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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2시립 노인치매 요양병원 전문병동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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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8. 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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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치료 시설-장비 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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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2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 증축 조감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제2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의 치매전문 병동을 증축하고 의료장비를 보강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9억3000만원·시비 30억7000만원·위탁기관 2억원 등 42억원이다.

3일 착공하는 치매전문병동은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970.08㎡의 규모로 지하1층에는 창고 지상1층에는 엘리베이터홀 및 주차장 지상2층에는 46병상의 입원실·프로그램실·간호사실·목욕실 지상3층에는 옥상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입원환자 관리를 위한 의료장비 39종도 구입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치매에 동반되는 폭력·망상 등의 증상)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병원이다.

현재까지 전국 50개 공립요양병원에 치매전문병동 설치를 완료했고 인천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은 2019년 5월 지상3층을 리모델링해 37병상의 치매전문병동을 설치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제2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며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인프라 확충으로 가족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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