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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장 점검뿐 아니라 회의를 개최하며 농축산물 가격 안정 대책 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서다.
이와 관련해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은 4일 충북 음성 맹동농협APC와 햇사레조공법인을 연이어 찾아 농산물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폐사 등 농업분야 피해가 늘고 있다”면서 “고온에 취약한 잎채소 중심으로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농업관측센터 오송 회의실에서 김인중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여름철 작황 변동성이 큰 농축산물 가격과 수습 상황 점검회의도 개최했다.
회의에는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 농업관측센터장, 한우협회, 육계협회, 양계협회, 신선채소조합, 이마트, 롯데마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회의에서 폭염, 태풍 등 여름철 작황 변동성에 대한 대비한 배추·무 비축물량 확보, 사과·배 추석 전 계약재배 물량 확대 등 추석물가 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조치 이행 상황과 산지 작황, 유통단계 등 특이 동향 등도 면밀히 살펴봤다.
도매시장별 경락 정보와 반입량 정보를 산지와 공유해 산지의 적기 출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성수기 농축산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성수품 공급 확대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농협, aT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추석 전 9월 1일부터 17일까지 평시 대비 소고기는 1.6배, 돼지고기는 1.25배 공급을 위해 출하시기를 조정한다. 이 밖에 농산물 2.4배, 임산물 3.5배 등 평시대비 평균 1.5배 수준으로 공급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