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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04명 늘어 누적 20만7406명이 됐다. 전날(1776명)보다 72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40명, 해외유입이 6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60명 △부산 105명 △대구 83명 △인천 101명 △광주 13명 △대전 50명 △울산 23명 △세종 15명 △경기 451명 △강원 26명 △충북 38명 △충남 52명 △전북 33명 △전남 24명 △경북 52명 △경남 98명 △제주 16명이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321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7만4720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1만842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만6362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376명, 사망자는 4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