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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중수본부장, “양돈농가 모돈사 외부 출입 통제 ASF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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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08. 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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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중수본부장 현장 방역점검
모돈사 출입통제·울타리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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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중수본부장(농식품부 장관, 사진 왼쪽)이 강원도청을 찾아 강원도 ASF 현장 방역 관리 현황 점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9일 강원도 고성군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대 농장 등 정밀검사, 일시이동중지 이행점검, 집중소독 및 현장 점검 등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원도 고성군 소재 발생농장 주변 반경 10km 내 방역대 농장, 역학농장과 강원도 전체 양돈농장에 대해 ASF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생 우려가 높은 발생 농가 반경 10km 내 방역대에 있는 양돈농장 2호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조사됐다.

강원도(84호), 경기도(24호) 내 역학농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16호가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역대·역학농가 이외의 강원도 전체 양돈농장(113호)에 대해서도 8월 14일까지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13개 점검반 26명을 동원해 양돈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시이동 중지에 대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김현수 본부장(농식품부 장관)은 강원도 현장상황실을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SF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양돈 농가에서는 모돈사에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돈사의 공사를 금지하는 등 모돈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 등에서는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 울타리 관리와 멧돼지 수색·포획 등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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