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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바이어가 4월부터 준비한 과일세트, 추석 얼리버드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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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8. 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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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딜 과일 선물세트 4종
이마트가 올 추석 과일 선물세트에 ‘얼리버드’ 혜택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대표 과일 선물세트 4종을 ‘리미티드 딜’ 상품으로 선정하고 이를 총 3만세트 한정 수량으로 시세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 과일 바이어들은 고품질의 과일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국 각지의 주요 산지를 돌며 기후 조건을 파악하고 우수 산지와 생산자를 빠르게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

올해 5월부터 더위가 시작되자 사과 바이어는 해발고도가 200~300m 이상이며, 일교차가 10~15℃의 고산지 산기슭을 찾아 다녔다. 사과는 폭염에 약하고 밤 사이 서늘한 기후가 유지돼야 당도가 오르기 때문이다.

이에 해발고도 300m 이상이 평지인 장수, 주왕산 자락에 위치한 청송, 내현산과 보현산으로 둘러 쌓인 죽장 등을 택했고 올해는 이곳에서 지난해보다 당도가 1~2브릭스 높은 13~14브릭스 이상의 홍로 사과만을 엄선해 선물세트를 만들 예정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도 대비 25.7% 상승했다. 이마트는 이번 추석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돼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10%대 신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지윤 이마트 과일 팀장은 “올 추석 고품질의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바이어들이 약 6개월 전부터 전국 각지의 유명 산지를 돌았다”며 “이를 통해 올 추석 고객들에게 더욱 맛있는 과일 선물세트를 더 큰 가격 혜택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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