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4.7% 증가한 689억원, 영업이익은 269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미르4’의 하향 안정화 및 PC게임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액 규모는 줄었지만, 중국에 출시돼 있는 ‘미르’ 지식재산권(IP) 기존작들의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라이센스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가 크게 줄었고 2분기 마케팅비도 1분기 대비 감소하며 영업이익률이 36.2%에서 39.0%로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적은 비중이지만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의 실적이 기타 부문에 인식되기 시작해 추후 신사업 성장에 따른 성과 반영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르4’는 출시 후 2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1000억원을 기록하며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며 “자체 개발작의 흥행으로 라이센스 매출 비중이 20%대로 감소하며 타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진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흑자 전환 첫해부터 영업이익률이 30%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고, 2022년까지도 가파른 성장 곡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