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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다. 기존에 2분기 연결기준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 798억원이었다.
지난 1분기도 최대 실적을 기록한 신세계는 올 상반기 2198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기간 백화점 매출은 496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분기 역대 최대 규모인 6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대구·광주·대전 별도법인을 포함한 수치다.
코로나19 전이었던 2019년 대비로도 매출은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6.5% 늘었다.
해외패션(42.8%) 및 명품(55.4%) 장르가 강한 성장세를 이었으며, 4월 이후 반등한 여성(26.3%) 및 남성패션(23%) 등의 수요 회복이 백화점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상반기 온라인 매출 실적은 전년 대비 14.1% 성장했다.
연결 자회사인 인터내셔날은 해외패션·코스메틱 부문의 견고한 실적과 국내 패션의 수요 증가로 매출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340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6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국내 패션의 경우 브랜드 효율화와 온라인 사업 강화를 바탕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자주사업부문 또한 히트 상품 개발과 온라인 매출 증가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면세점 사업인 신세계디에프 매출은 80.4% 증가한 560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92억원을 기록했다.
센트럴시티도 호텔, 백화점 등 매출 증대에 따른 임대 수익 증가로 매출은 24% 증가한 6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41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까사 매출은 26.1% 증가한 483억원, 영업손실은 26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백화점 온·오프라인의 고른 성장과 자회사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올 하반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아트앤사이언스) 오픈, 강남점 리뉴얼 등 오프라인 채널강화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까사 등 자회사의 지속적인 외형 확장을 바탕으로 더욱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