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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조합장은 1977년 농협에 입사해 전무, 상임이사를 거쳐 지난 2019년 3.13 전국 동시 농수축협조합장 선거에서 59.1%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그는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영광읍,군서,대마,묘량,불갑 등 5개 읍·면을 관할하고 있는 영광농협을 반석위에 올려놓는 등 41년 동안 농업, 농촌에 헌신한 농협역사의 산증인이다.
특히 그는 RPC 대형 쌀 사고 수습과 부실대출 정리를 통해 경영정상화에 노력했다.
그는 또 각종 농산물 계약재배 틀을 정착시킴은 물론 12년동안 특별상여금 미지급, 호봉동결, 본인 연봉 동결 등 임직원이 솔선 동참해 마련한 재원으로 농산물 가격지지 기금을 조성하는 등 농업인 소득증대에 힘써 왔다.
정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들께서 노력해 주신 결과로 생각하며, 개인은 물론 영광농협 위상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는 농협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