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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 대신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비대면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 확산이 예상돼 대표적인 명절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한우를 비롯해 정육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실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맞았던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정육 신장률(19.1%)은 전체 선물 세트 신장률(13.8%)의 1.5배 수준으로 높았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린 6만5000 세트를 판매한다. 100만원 이상 초프리미엄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50% 늘리고, 품목수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늘렸다. 최고가 한우 세트로 ‘1++’ 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추석 한우 최고가 선물 세트(150만원) 대비 100만원 가량 높아진 가격이다.
MZ세대를 겨냥해 맛집과 협업한 정육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몽탄’ ‘뜨락’ ‘금돼지식당’과 협업해 각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제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격대별, 부위별로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취향을 감안해 새로운 정육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뿐만 아니라 이번 선물세트 판매 기간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