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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대면 접수창구의 감염병 확산 위험을 차단하고 수험생이 대학진학에 필요한 과목 선택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또 수험생이 온라인 시스템에 선택 과목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했다.
온라인 작성 시스템은 도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주소지가 충남인 검정고시 합격자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기타 학력 인정자, 시험편의 제공대상자 및 대리접수자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없다.
시스템 운영 기간은 오는 31일며 재학생 및 졸업생은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스템에 입력한 후 소속교(출신고등학교)에 방문해 접수에 필요한 준비물(사진 2매, 신분증 등)을 원서 접수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제출해야 된다.
온라인 작성 시스템을 활용하는 졸업생은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를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종 접수가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