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7월 거주자 외화예금 전월말 대비 9.1억 달러 감소…환율 상승 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19010010472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8. 19.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10819105320
/제공=한국은행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9억1000만달러(한화 약 1조1100억원) 가량 빠져나갔다.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와 엔화 등의 예금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은행은 7월말 거주자외화예금이 921억3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9억1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합해 집계한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7억8000만달러, 엔화예금이 3억8000만달러 줄었다. 달러화예금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개인 예금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원달러환율은 6월말 달러당 1126.1원에서 7월말 1150.3원으로 24.2(2.14%)원 올랐다.

엔화예금도 원/엔 환율 상승에 따른 기업 현물환 순매수 축소 등으로 감소했다. 원/100엔 환율은 6월말 1019.19원에서 월말 1049.40원으로 올랐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에서 10억달러가 줄었지만, 외은지점에서는 9000만달러가 늘어났다.

기업예금보다 개인예금 감소폭이 컸다. 기업예금은 2억9000만달러 줄어든 729억2000만달러 였고, 개인예금은 6억2000만달러 감소한 192억1000만달러였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