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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확정된 수출 국가는 영국·독일·프랑스·네덜란드·동유럽 주요 국가이며 추후 유럽 전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유럽 수출을 위해 영국 유통 전문 업체 테스코,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 대형 직영 매장 코리아마트 15개를 포함해 유럽 전역 2만여 점포 유통망을 확보했다. 이 외 레스토랑 등 유흥 채널 1200여 개 매장도 확보한 상태라고 제주맥주 측은 밝혔다.
제주맥주는 2019년도부터 유럽 현지의 적극적인 수출 러브콜을 받아왔으나 성장세가 계속되며 국내 물량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제주 양조장 2배 증설 및 롯데칠성과의 육지 생산 제휴를 통해 물량 문제는 올 6월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제주맥주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인도·태국·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베드의 일환으로 소규모 수출을 진행해왔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목표 중 하나가 해외 수출로, 공급 물량 안정화에 따라 제주 에일 시리즈 3종 전 제품의 유럽 수출을 본격화할 수 있었다”라며 “한국 맥주업계의 제3의 물결을 선도하는 것을 넘어 세계인들이 제주맥주를 마시며 제주를 그리게 하는 글로컬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