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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신유빈, 7전 전승으로 세계선수권 출전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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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8.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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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파죽의 6연승으로 세계탁구선수권
신유빈 /연합
탁구요정‘ 신유빈(17·대한항공)이 7전 전승으로 언니들을 모두 제치고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신유빈은 19일 전북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선발전 여자부 7번째 경기에서 최효주(삼성생명)에 4-1(11-9 11-5 7-11 11-6 12-10)로 승리했다.

전날까지 6명의 상대를 모두 꺾은 신유빈은 최효주까지 제압하며 7전 전승을 기록했다. 신유빈은 이번 선발전 7경기에서 단 3세트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최효주는 이어진 자신의 마지막 경기에서 양하은(포스코에너지)에게 4-1(6-11 11-8 11-6 11-5 11-7) 승리해 2위(5승 2패)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3위는 이시온(삼성생명)이 4승 3패로 차지했다.

7명이 출전한 남자부에서는 이상수(삼성생명)가 1위(5승 1패)로 출전권을 따냈고. 4승 2패로 동률을 이룬 임종훈(KGC인삼공사)과 안재현(삼성생명), 황민하(미래에셋증권)가 세트 득실까지 따진 끝에 임종훈과 안재현이 선발됐다.

한국 탁구는 이번 선발전을 거친 선수들과 함께 세계 랭킹 순으로 우선 선발된 남자 장우진(12위), 정영식(13위·이상 미래에셋증권), 여자 전지희(14위·포스코에너지), 서효원(19위·한국마사회) 등 총 10명(남녀 각각 5명씩)이 오는 11월 23∼2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파이널스에 출전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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