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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망주 지서연, 올 첫 주니어 그랑프리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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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8.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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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연 /연합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지서연(도장중)이 올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

지서연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쿠르슈벨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3.59점, 예술점수(PCS) 52.32점, 총점 115.91점을 받았다. 지서연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56.15점을 더해 최종 총점 172.06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181.45점을 받은 린제이 토른그렌(미국)이 차지했다. 지서연은 3위 클레어 서(미국·174.80점)와는 불과 2.74점 차로 4위에 올라 아쉬움을 남겼다.

지서연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본적인 과제인 플라잉체인지풋콤비네이션 스핀을 하다가 휘청거리는 실수를 범하면서 기술점수(GOE)가 0.51점 깎였다. 하지만 이후 과제인 더블 악셀-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를 실수 없이 뛰었다.

그는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선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았지만,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는 깨끗하게 성공했다. 레이백 스핀은 레벨4를, 스텝 시퀀스는 레벨2를 받았고, 체인지풋콤비네이션 점프는 레벨4로 처리했다.

전날 쇼트에서 큰 실수를 범했던 주니어 여자 싱글 간판 윤아선(광동중)은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그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68점, 예술점수(PCS) 49.38점, 감점 2점, 총점 109.06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48.18점을 더한 총점은 157.24점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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