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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노이지’는 이날 선주문량 93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세웠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인생(IN生)’으로 선주문량 63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역시 전작이 기록한 30만 장을 뛰어넘는 수치였다.
신보 ‘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을 비롯해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의 파이널 경연곡 ‘울프강(WOLFGANG)’, 지난 7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한 ‘애’ 등 총 14곡이 담긴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창빈·한이 이번 앨범 역시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곡 ‘소리꾼’은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리를 더했고 ‘누가 뭐라고 하든지 기죽지 않고 줏대를 지키겠다’는 굳은 신념을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신보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후 7시에는 ‘킹덤’ 우승 혜택인 엠넷 컴백쇼를 개최하고 ‘소리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