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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올 추석 세트 270여종…플라스틱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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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8.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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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모델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추석을 맞아 실속 선물세트 270여 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역대 CJ제일제당 선물세트 중 가장 간편한 외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CJ제일제당은 올 추석 선물세트에서 지난해 추석 대비 총 467톤의 플라스틱을 덜어냈다. 세부적으로 쇼핑백 소재를 플라스틱의 일종인 부직포에서 종이로 대부분 바꿔 플라스틱을 136톤 절감했다. 또한 선물세트 트레이의 절반가량을 햇반 용기 부산물로 대체해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중을 높였다.

스팸의 노란 뚜껑도 지난 추석에 비해 대폭 줄였다. 이번 스팸 선물세트 중 90%에 가까운 물량이 뚜껑이 없는 것으로 120g 제품을 제외하고 모두 제거했다.

CJ제일제당은 비대면 명절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가족과 지인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한뿌리 흑삼 세트’도 주목할 만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명절 선물이 갖는 의미를 고려해 제품 구성은 실속을 더하고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면서 “특히 단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데 그치지 않고 진동 실험과 1.2m 낙하 실험 등 첨단 패키징 기술력으로 선물의 가치를 잃지 않도록 신경 썼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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