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수공-기재부, ‘K-테스트베드’출범 및 공동 협약식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25010014170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8. 25. 16:14

수공, ‘K-테스트베드’시범기관으로 경제정책 적극이행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조성에 기여
1-건 수공1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는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주최하는 ‘K-테스트베드’출범 및 공동 협약식을 44개 공공기관 및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5일 K-water 50주년 기념관에서 전면 비 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시제품의 실증기반 지원, 공공조달 연계, 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스타트업·벤처 기업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는 신기술·시제품 실증 기회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K-테스트베드는 개별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성장을 목표로 한다.

K-테스트베드는 ‘2021년 상·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발표된 바 있으며, 기재부는 K-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반영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2017년 물 산업 분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담부서 신설·오픈플랫폼 체계구축 및 전국의 수자원공사 시설 121개소를 전면 개방·공유해 작년까지 물 산업 분야 611개사에서 약 3000억원 규모의 매출과 22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뤄 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K-테스트베드의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시범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수자원공사를 포함해 K-테스트베드 참여기관으로 확정된 44개 공공기관 및 1개 민간협회(한국무역협회)는 상호 협력아래 각 기관 고유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실증지원을 추진한다.

이날 출범 및 공동협약식은 홍남기 부총리의 개회사, 참여기관 다짐의 말씀, 시범 운영기관 지정서 수여식 및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축사, 참여기관 공동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홍남기 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K-테스트베드는 ‘제2의 벤처붐’을 더욱 확산하고 우리경제의 역동성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되리라 기대하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국가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위한 토대가 되어 온 것처럼, 수자원공사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 K-테스트베드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올해 하반기 중 플랫폼을 통해 참여기관 공동으로 실증지원 사업 공모 및 운영을 개시한다. 또, 실증지원 사업 운영 결과를 기반으로 정식 플랫폼 구축 및 공공조달·해외 판로 연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
사진자료제공=수공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