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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에 ‘수전·문고리 항균 커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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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8. 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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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부산소방본부 설치
수전
사회적기업 ‘글로브임펙트’의 항균 커버가 부착된 문고리./제공=글로브임펙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되면서 엘리베이터 등 버튼에 부착하는 항균필름에 이어 수전과 문고리에 사용하는 항균 커버가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수전, 문고리와 관련한 항균 커버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글로브임펙트’에 따르면 최근 많은 시민이 모이는 대형 음식점과 공공기관 등에서 문고리 커버 주문이 많아지고 있다.

글로브임펙트의 수전·문고리 항균 커버는 실리콘에 항균 물질을 배합해 성능이 오래 지속되고, 탄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이 진행한 항균력 테스트에서 이 제품은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이 24시간 후 99.9%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 항균 물질이 제품 전체에 분포돼 있어 성능이 오래 지속되고, 탄성이 뛰어나 손잡이 모양이 달라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부산시의회와 부산소방본부 청사 구석구석의 수전, 문고리 등에 항균 커버가 부착됐다.

방역당국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화장실 수도꼭지나 휴지, 문손잡이 등을 다수가 접촉하면서 촉발될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의 손이 직접 닿는 부분을 감싸는 항균 커버는 감염균이 퍼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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