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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림오토캠핑장’ 이용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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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8.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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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카라반 이용 감면 대상 확대
생림
김해 생림오토캠핑장 전경./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내달 1일부터 생림오토캠핑장 이용료를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적자 운영에 따라 운영원가분석 등을 거쳐 요금 개선 관련 조례를 개정해 일반사이트는 2만원에서 3만원, 카라반사이트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이용료를 변경한다.

30% 요금 감면 대상에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외에도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추가했다. 또 기존처럼 김해시에 주소를 둔 사람은 2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생림오토캠핑장은 2018년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나 운영자 적자로 인한 계약해지로 지난 2월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가 5월 1일부터 시에서 직영해 캠핑객 수요가 많은 주말인 금·토·일요일 3일 운영하는 방식으로 재개장했다.

그동안 이용객 건의사항을 반영해 편의시설인 화장실, 샤워실 등의 시설 개선과 전 구역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캠핑인구 증가에 맞춰 현재 93면인 캠핑사이트에 40면 증면을 추진하고 그늘이 없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가로수를 옮겨야 할 경우 이곳에 우선적으로 옮겨 심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객 체온측정, 명단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며 “주변에 낙동강레일바이크, 와인동굴, 열차카페 같은 연계 관광시설이 풍부한 장점을 적극 활용해 즐거운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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