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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公, 상반기 당기순익 1773억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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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8. 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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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5조원대로 감소…"주거복지 매진"
공사별관
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iH)는 2021 상반기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773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성과를 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2014년 최대 8조981억원까지 치솟았던 부채는 2조988억원이 감소한 5조9993억원을 기록했다.

서구 검단신도시·중구 영종하늘도시의 택지공급 호조 등으로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결과는 이러한 수익사업뿐만 아니라 도시재생과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비수익사업 확대 추진 과정에서 이룬 성과로 의미가 크다고 iH는 설명했다.

iH는 그동안 부채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 상반기에는 공사채 등 금융부채 4조4740억원, 분양선수금 등 영업부채 1조5223억원을 기록하며 부채규모가 5조원대로 진입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사상 최대의 성과는 부동산경기의 호황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iH 임직원들은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회의와 현안회의 등을 통해 국내외 금융·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스마트(SMART)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윤리 및 인권경영에 있어서도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 청렴도와 반부패 시책평가에서 타 지방공사 대비 우수한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승우 iH 사장은 “그동안 수익사업의 개발이익을 도시재생, 주거복지 등 비수익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반기에도 최대 당기순이익 발생을 위한 전략적·선제적 관리를 바탕으로 시책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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