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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텐센트와 후야에서 왕홍(인플루언서)이 국내 유망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선보이며 직접 판매하는 것이다.
이날 판매할 품목은 패션 브랜드 ‘스타일딜리셔스’의 코트와 로퍼다. 다음달 16일까지 강남구 소재 화장품, 의류, 잡화 등 12개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도 홍보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12개사 제품을 협회의 기업간(B2B) 및 기업-소비자간(B2C) 거래알선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와 케이몰24에 등록해 지속적인 바이어-셀러 매칭과 무역현장 자문위원의 밀착 컨설팅도 지원한다.
주동필 무역협회 회원서비스실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국 소비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트렌드가 가속화되며 덩달아 라이브커머스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과 산업의 무역업계도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강남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