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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거리두기 하향조치에 가축시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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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8. 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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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축산농가 경영 안정 기대
가축시장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하향돼 다시 문을 연 김해시 가축시장 전경./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때 휴장했던 가축시장을 3단계로 하향함에 따라 31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축시장 휴장으로 어려움을 겪던 축산농가들도 추석을 앞두고 숨통을 트게 됐다.

재개장에 앞서 시는 김해축산업협동조합과 3단계 방역지침보다 강화한 거리두기로 운영하기로 협의해 참석 인원 50명 이내 제한(백신 1차 이상 접종자 한정), 실내 응찰실 폐쇄, 경매 시작 시 계류장 내 응찰 불가, 2m 이상 간격 응찰 좌석 배치 등을 유지한다.

김해가축시장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송아지와 육성우 경매가 이뤄지며 축산경영 형태별(번식 또는 비육 농가)로 우수한 가축의 수요 공급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김상진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 안전하고 성공적인 가축시장 개장으로 타 시·군에도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가축시장 재개장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축산농가의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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