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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어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7회말 마커스 시미언의 좌전 안타에 2루로 진루한 뒤 급하게 멈추다 통증을 느꼈다. 이후 대주자로 교체됐다.
스프링어는 전날 막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한 참이었다. 스프링어는 지난달 15일 류현진 등판 경기에서 수비 중 발목을 다쳐 교체됐고, 결국 왼쪽 무릎 염좌가 발견됐다며 부상자명단(IL)에 올라 약 2주 공백기를 가졌다. 스프링어는 31일 복귀했다. 시즌 13승 도전을 앞둔 류현진에게도 희소식이었다. 그러나 스프링어는 무안타에 그쳤고 류현진도 5.2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스프링어의 상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토론토 구단은 “예방 차원에서 교체한 것”이라고 밝혔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경기 후 “조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스프링어가 어떤 상태인지는 내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